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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의 성명서
   글쓴이 : 김영선 (43)     날짜 : 2018-04-06     조회 : 41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의 성명

1.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는 2017년 12월 16일 이대부속 목동병원에서 발생한 미숙아 사망사건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신생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모두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여의사들의 동창회로서 유가족이 겪고 있을 슬픔과 절망감은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아기들의 진료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2. 이 사건과 관련하여 관여 의료진은 그 책임을 통감하고 그간 당국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받던 의료진인 이화여대 의과대학 소아과의 박**교수와 조** 교수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3. 이화의대 동창회는 두 교수의 구속을 보면서 또한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두 교수는 아기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며, 의사의 차원에서 치료의 전 과정을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화의대 동창회는 전 동창이 힘을 모아 구속 또는 기소된 의대 동창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밝힙니다.

4. 이화의대 동창회는 이대부속 목동병원이 이 불행한 사태를 계기로 병원 운영의 미흡한 점을 살피고 개선하여 진정하게 환자를 위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하며 이에 최선을 다하여 협력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2018년 4월 5일 이화의대동창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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